하늘정원(→gracias_)의 근황

사는이야기/일상이야기 | 2009/06/24 21:10 | Posted by gracias_♬

한동안 하루가 멀다하고 블로그 검사하고,
전 글을 잘 올리지 않아도 답글 달고, 이웃님들 방문해서 새 글보고 댓글 달고..
블로그 시작한 이후로 하나의 일상이었는데 어떻게 된 게 한 달 반이 지나고서야 로그인을 했네요 ^^;;

하늘정원은 대학교 3학년 이거등요.. 셤 끝나고 대전에 내려갔다 올 때까지,
한 달 반 동안 학교와 학교 근처 하숙방을 벗어나질 못했지요 흑..

저는 9월에 교환학생으로 1년 간 영국에 갑니다 ^^
비행기 티켓팅도 모두 해놨구요. 짐들도 슬슬 정리를 하고 있는데, 아직 학교에서 최종 admission 메일이 오지 않네요..
빨리 비자 신청도 해야하는데ㅠ

영국에 갈 준비로 영어회화학원도 다니고 있구요.
학교에서 조교알바를 하면서 영국에 있을 동안 여행다닐 때 쓸 용돈도 마련하구 있구요.
몇 달 동안 묵혀둔 저의 사랑스런 카메라.. 이제 사진 공부도 하려구요!
외국 갔을 때 담고 싶은 만큼 예쁘게, 많이 담아오고 싶어서요..

막상 가면 현실에 부딪치고 어려움도 있고 많이 외롭기도 하겠지만,
지금은 걱정하지 않으려구요. 전 지금 환상과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차있답니다!

두번 째로, 하늘정원, 필명 바꿨어요 :)

gracias_로.. 사실 근황이라는 제목을 붙여서 굳이 줄글로 쓴 큰 이유가 요것 때문인데..
제가 아직 교류(?)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진 않아 그냥 혼자 바꾸고 넘어갈까 했지만,
그래도 이제까지 저와 인연 맺어주신 소중한 분들이 헷갈리지 마셔야 하잖아요 ^^

gracias는 스페인어로, '감사합니다'라는 뜻입니다. 제가 스페인어 단어 중에 가장 좋아하는 말이예요.
제 메일주소, 네이트온 대화명 뭐 이런 거 다 요걸로 하고 있는데 블로그도 통일하고 싶어서요.ㅋㅋ
혹시 이제 제가 이웃분들 글을 보고 댓글 달면.. 처음 본 애네.. 뭐 이러지 말아주세요ㅠㅋㅋㅋ

말이 길었네요
이제 방학이니까, 그리고 영국에 가면 많이 보고 듣고 그리고 사진도 많이 찍고.
여기 블로그 공간이 조금씩 조금씩 살아날 것 같아요.

날씨가 많이 더워졌죠ㅠ
전 하루종일 선풍기를 끼고 있다가 머리가 아파 얼른 껐습니다. 밤이 되니까 견딜만 하네요 ^^

오늘 조교 알바가서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에 대한 교육을 받았어요.
손을 깨끗이 씻는 것 만큼 좋은 예방법이 없다네요.

모두 건강하시구요. 전 이만 줄입니다.

이 글을 보고 지나가시는 모든 분들, 행복하세요 헤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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